“사라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직까지 살아있다는 하두리 사이트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하두리 사이트가 연일 화제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의외로 아직까지 살아있는 사이트'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글쓴이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하두리 사이트를 캡쳐해 올렸다. 누리꾼은 "명의 전당도 아직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하두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 부터 그때 그 시절의 인플루언서 들의 사진이 남아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뭐지 박제사이트인가 ㅋㅋㅋㅋ", "", "최신짤이 2010년이냐", "하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두리는 웹캠을 동영상 촬영이나 사진 촬영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어원은 "하나 둘 우리"를 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