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다음은 호텔…” 김계란, 역대급 아이템 준비했다
2020-10-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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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이 밝힌 '가짜사나이' 이후 계획
김계란이 카페에 올린 사진

가짜사나이 2기 제작을 끝낸 김계란이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지난 1일 김계란은 공식 팬카페에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포스터와 함께 글을 남겼다. 그는 "귀농 대신 휴식도 할 겸 새로운 콘텐츠인 호텔 경영 '호텔 계루나'를 계획 중이다. 호텔 투숙객들과 무슨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냐"고 질문을 남겼다.


글을 본 팬들은 "델루나가 원래 귀신을 달래서 보내는 호텔이니 계루나는 살찐 사람, 마른 사람을 적당히 교정시켜 보내는 것 어떠냐", "헬스장에서 호캉스 시키는 것도 좋다"며 의견을 냈다.
팬들이 "몇 부작 제작을 생각하고 있냐"고 질문하자 김계란은 "쉬면서 12부작 정도 만들 생각이다"라고 답변했다.
김계란이 속한 피지컬갤러리는 운동 예능 컨텐츠 및 각종 체형 교정 및 재활 정보, 운동 방법 등을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피지컬갤러리는 그동안 성내동 1번지, 헬창의 삶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지난 7월 가짜사나이 1기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됐다. 현재 피지컬갤러리는 무사트와 함께 가짜사나이 2기를 방송하고 있다. 가짜사나이 2기에는 김병지, 줄리엔강, 홍구, 힘의길, 곽윤기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