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손이…” 사람들 보다가 기겁했다는 '나혼산' 장면
2020-10-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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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화보 촬영 VCR로 지켜본 무지개 멤버들
한혜진 “내가 얼마나 살쪘는지 체크하는 데가...”
모델 한혜진이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 얼간이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체중 감량 후 화보에 임하는 이시언, 성훈, 기안84를 위해 꿀팁을 마구 방출했다.
그중 한혜진이 "내가 얼마나 살쪘는지 체크하는 데가..."라며 보여준 행동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엄지와 검지로 손목이 아닌 '발목' 둘레를 재며 "화보 찍기 절절한 몸일 때는 가운데 손가락 손톱이 가려진다. 지금은 안 가려 진다. 조금 더 빼야 한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한혜진 꿀팁에 경악하며 손으로 발목 둘래 재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한혜진처럼 발목 둘레를 한 손으로 감싼 회원은 아무도 없었고, 하단에는 '어림 없음'이라는 자막이 달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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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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