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테가에게 완전히 당한 정찬성…“3, 4, 5라운드가 기억이 없다”

2020-10-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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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경기 끝에 0-3 판정패 당한 정찬성
정찬성 “3, 4, 5라운드가 기억이 없다”

오르테가와의 경기에서 0-3 판정패를 당한 정찬성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18일(한국시각)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 이벤트에서 대결을 펼쳤다. 

유튜브, 'UFC -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이날 경기는 5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정찬성은 0-3 심판 만장일치로 판정패 당했다.

경기 후 정찬성은 인스타그램에 "3, 4, 5라운드가 기억이 없다. 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청나게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뭐 경기를 지면 왜 졌는지를 찾아봐야 하는데 상대가 사우스포 비율이 너무 높았고, 사우스포일 땐 상대를 끌어들이기 하기로 했는데 그런 엘보우를 맞은 그냥 내가 바보 멍청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오르테가가 너무 잘했고 그냥 나는 지금 내가 너무 부끄럽다. 그래도 응원 많이 해주셔서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정찬성 인스타그램
home 김민기 기자 minki@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