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니야?" 드디어 방송 복귀한 건나블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020-10-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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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된 박주호 셋째 아들 진우
25일 본격적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귀하는 나은, 건후

나은이와 건후가 막내 진우와 함께 9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부모가 자라야 아이가 자란다' 편에서는 나은이와 건후의 가족 이야기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마지막쯤 예고편에는 박주호와, 나은이, 그리고 건후의 인사로 시작됐고 이들은 텐트 안 카메라 삼촌을 향해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한 긴 생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한 나은이는 더욱 유창해진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가장 높인 것은 바로 셋째 진우였다.

진우는 아직 한 번도 방송에 공개된 적이 없으며 드디어 다음 회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버TV,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나블리 진짜 보고 싶었다", "진우 나은이랑 똑같이 생겼네ㅠㅠ 옆모습은 건후", "건후 아기 때랑 똑같이 생겼다", "건나블리 엄청 컸다", "진우도 빨리 제대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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