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무대…” 갑질 의혹에 난리 났던 아이린, 근황 전해졌다 (영상)
2020-10-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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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선보인 '레드벨벳' 아이린
사전 녹화로 페스티벌 참여한 아이린

갑질 의혹으로 사과문을 올렸던 '레드벨벳' 아이린이 멤버들과 함게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하트하트재단은 '제4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 GREAT MUSIC FESTIVAL(이하 GMF)' 사전 녹화분을 온라인 라이브로 생중계했다.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그룹,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클래식·실용음악 부문의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음악 경연 축제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레드벨벳은 “2018년 제2회 GMF에도 저희가 함께 했었다. 수많은 노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연주팀들에게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셨으면 한다. 저희도 언제나 GMF, 발달장애인분들을 응원하겠다”며 대표곡인 Bad Boy와 Psycho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브로 무대를 감상한 팬들은 "공연 잘 봤다", "레드벨벳 화이팅", "웬디까지 5명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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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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