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나이에 갑자기 유명해진 이 배우, 결국 방송서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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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해도 이게 아닌 거 같고 내가 뭐하고 있나”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 중인 배우

배우 김선호(35)가 심리 상담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이하 KBS '1박 2일'
이하 KBS '1박 2일'

지난 1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서는 '너 자신을 알라' 특집으로 멤버들은 자기소개, 건강 진단, 체력 진단 등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도 몰랐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경화 예술 심리 상담 전문가가 출연해 방송 초반 진행했던 사생대회 그림으로 멤버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각자의 고민을 맞추며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선호는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굴뚝을 그렸고 산봉우리를 강조했다. 이어 그림에는 강이 강조됐다. 전문가는 "물이 강하게 그려진 것은 자기 안에 숙제들을 보고 있다. 내면에 복잡한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아마도 선호 씨의 고민은 사건보다 좀 더 본질적인 자기에 대한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호는 "그런 고민들을 한다. 연기를 해도 이게 아닌 거 같고 내가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의 말을 듣던 그는 "울음을 참느라 얘기 반을 못 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배우 김선호는 KBS2 드라마 '김과장'으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tvN '스타트 업'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