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어디…” 나쁜 일만 가득했던 레드벨벳, '대분노'할 소식 전해졌다
2020-11-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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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분노하게 만든 사진
갑질로 난리 났던 `레드벨벳`
일본 만화가 그룹 '클램프'가 연재했던 '도쿄바빌론'이 레드벨벳 멤버 예리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19일 도쿄바빌론 측은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디자인 중 '스메라기 호쿠토'라는 캐릭터 의상이 레드벨벳 미니 6집 'The ReVe Festival Day 1' 속 예리의 개인 티저와 의상과 똑같았다.
이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트레이싱 양심 없네", "의상도 의상인데 포즈까지 똑같은 건 빼박 아닌가", "이걸 안 걸릴 거라고 생각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쿄바빌론'은 1990년부터 1993년까지 클램프가 연재한 작품으로 음양사 가문의 13대 당주인 스메라기 스바루가 도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레드벨벳은 멤버인 아이린이 스태프에 대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겪었다.
이후 지난달 17일 tvN 드라마 '스타트업' OST '미래'와 지난 15일 '두 글자'라는 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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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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