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결합 무산된 레전드 걸그룹 멤버, 또 한 번 아픈 소식 전했다
2020-11-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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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 위해 당분간 휴식키로
대상포진 통증 심해진 이보람
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건강 악화로 휴식을 선언했다.
30일 이보람은 유튜브 ‘보람씨야’ 커뮤니티에 “제가 대상포진을 너무 가볍게 생각했나 봐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날이 많이 추워져서 그런 건지 대상포진 통증이 조금 심해졌다. 몸이 엄청 아프거나 그런 건 아닌데 힘이 좀 없고 조금만 무리하면 식은땀이 난다”고 말했다.
이보람은 “노래라는 게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영상을 올리기에는 제가 너무 부끄럽고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잘 준비해서 업로드하겠다”고 알렸다.
최근 씨야 멤버들이 완전체로 복귀를 준비했으나, 타이틀곡으로 낙점됐던 곡이 다른 가수에게 넘어가 재결합이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보람은 다양한 노래를 커버하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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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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