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 달성했다ㄷㄷ”... 신박한 기록으로 무려 ‘세계기록위원회’에 등재된 이곳

경기장을 꽉 채운 1만 5천 개의 곰 인형, 213.41kg의 거대한 박을 키워낸 사람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이것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목을 사로잡는 기이한 현상이나 신기록을 탄생시킨 이들의 이야기로 모두 미국 ‘World Record Committee(WRC, 이하 세계기록위원회)’에 등재됐다는 것이다.

세계기록위원회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기록들을 인증해주는 기관이다. 영국, EU(유럽연합),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에 소속된 기록 인증 기업의 연합을 형성하고 각국의 기록 인증기관을 통합한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신박한 기록이 세계기록위원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 매주 토요일 우리를 설레게 만드는 '로또'와 관련된 흥미로운 세계기록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인생 역전을 꿈꾸며 오랜 시간 로또를 구매해왔지만, 구매 족족 꽝의 쓰라림만 남은 이들이라면 이 글을 주의 깊게 살펴봐도 좋겠다.

신박한 기록의 주인공은 바로 국내 복권정보 업체 ‘로또리치’로 최근 세계기록위원회로부터 ‘로또 1등 국내 최다 배출 기록 106명’을 공식 인증받았다.

세계기록위원회 인증을 위해 로또리치는 로또 1등 당첨자로부터 받은 로또 용지와 은행 거래 거래내역서, 1등 번호 발송 내역 확인을 위한 통신사실 확인서, 법무법인 공증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국내 최다 배출 공식 기록을 얻은 만큼 로또리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당첨자들의 생생한 사연이 쏟아지고 있다.

‘두 번째 인생을 살 게 됐다는 사람’, ‘대기업 은퇴, 사업 실패 후 경비원 일자리까지 안 해본 게 없다가 로또 당첨의 기적을 안게 된 사람’, ‘3억 빚에 시달리다 1등에 당첨된 사람’, ‘금전 문제로 이혼한 뒤 로또 1등에 당첨돼 재결합을 꿈꾸는 사람’ 등 저마다 절절한 사연들이 홈페이지를 도배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빛이 되어준 로또리치에 감사를 표한 이들도 많다.

수많은 로또 명당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로또리치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로또리치가 자체에서 개발한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통계 번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 1등 당첨자 배출뿐 아니라 그 사실을 입증하는 부분까지 책임지고 있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문종욱 대표이사는 “로또리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WRC 세계기록위원 인증에 도전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로또리치를 통해 ‘제2의 인생’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동안 자동으로 로또를 구매하고 번번이 낙첨돼 운이 없는 자신을 탓해왔다면 이번만큼은 로또 명당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회원가입만 해도 로또번호 2조합을 무료로 준다고 하니 명당의 기운을 얻어 올해가 가기 전 대박 당첨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