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마스크' 쓴 원조 한지민, 마스크계의 새로운 유행 가져오나?
2020-12-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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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제작 마스크로 미모 그대로 살린 한지민
홍현희가 제작한 '한지민 마스크'

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하관이 그려진 '한지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엄청난 미모를 뽐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1초 한지민' 홍현희가 원조 한지민과 만난 현장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평소 '한지민 도플갱어'라고 스스로 주장해왔다. 이날 홍현희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 매니저에게 직접 경락 마사지까지 받으며 한지민 닮은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홍현희는 한지민의 처피뱅을 하고 애교살을 메이크업으로 만들었다. 이어 야심 차게 준비한 한지민 하관이 그려진 '한지민 마스크'를 착용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홍현희 모습에 매니저와 스튜디오는 정말 한지민 닮은꼴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한지민 마스크'를 착용하고 완벽 변신한 홍현희가 원조 한지민을 만났다. 한지민은 당황하며 "얼굴이 왜 이렇게... 다치신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이어 직접 '한지민 마스크'를 착용했고 놀라운 미모를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아니 언니 눈에 빠질 것 같아요 진짜ㅠㅠ", "한지민 미모 미쳤다. '자체 발광'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거구나", "언니 진짜 너무 아름답다", 와 눈이 초롱초롱함", "X예", "'와' 이 말밖에 안 나오네" 등 댓글을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