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어린 시절 연기한 배우, 오늘(14일) 갑자기 군대 갔다
2020-12-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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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입대 소식
차은우 학생 시절 연기한 배우 신준섭

배우 신준섭이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
14일 신준섭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신준섭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12. 14 현역 사단 백마부대로 오늘 입대하게 됐다"면서 "부득이하게 여러분들께 미리 말씀 못 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7일만 로맨스2' 재밌게 보시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께 돌아오겠다"며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신준섭은 지난 2017년 그룹 마이틴 소속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배우 차은우의 중학생 시절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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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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