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엄마를 빼닮은 외모…누구 아들·딸인지 아시겠나요? (사진)
2020-12-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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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자녀 사진 공개한 배우 이영애
눈 속에서 뛰어다니고 썰매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영애 가족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남매가 눈 속에서 뛰어노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첫눈 오는 날에...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자녀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과 딸이 마스크를 쓰고 눈 속에서 뛰어놀고 있다. 롱패딩과 모자를 갖춰 입고 눈이 쌓인 언덕에서 뛰어다니며 썰매를 타는 등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쌍둥이 남매는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10살이다. 훌쩍 자란 남매는 갈수록 엄마 이영애의 외모를 닮아가는 듯 보인다. 특히 이영애의 딸은 깊은 쌍꺼풀에 맑은 피부가 엄마를 빼닮은 청순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자녀를 얻었다. 지난 2018년에는 자녀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다정하고 현명한 엄마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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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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