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군 복무 중인 김호중… 진짜 '대박 소식' 들려왔다

2020-12-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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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4 김호중에게 들려온 소식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 제안 받은 김호중

가수 김호중에게 놀라운 제안이 들어왔다.

이하 김호중 인스타그램
이하 김호중 인스타그램

21일 OSEN은 김호중이 전역 이후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군 복무 중 이례적인 성과로, 김호중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OP4에 오르면서 큰 인기를 얻은 김호중은 트로트 외에 클래식계에서도 굉장한 기록을 세웠다고 알려졌다. 김호중이 발매한 클래식 미니앨범은 선주문 만으로 약 50만 장에 육박했다. 지난 9월 발매한 정규앨범 '우리家'는 2020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러한 결과가 뉴욕 카네기홀 공연 제안을 받는 것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카네기홀은 전 세계 음악인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통한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 / 셔터스톡
미국 뉴욕 카네기홀 / 셔터스톡

김호중은 지난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당초 6월 입대 예정이었지만 입영을 연기하고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받았다. 재검에서 그는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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