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태하고 결혼?…” 펜트하우스 오윤희, '이것'때문에 난리 났다
2020-12-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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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 흑화설 제기된 펜트하우스
네티즌들이 주장한 복선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네티즌들이 오윤희(유진 분)와 주단태(엄기준 분)가 재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21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는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범인이 오윤희라는 것이 밝혀졌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오윤희 흑화설을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인물관계도를 보면 등장인물 옆에 헤라팰리스 층수가 나온다. 오윤희는 현재 45층인데 소개도에는 100층으로 나와있다"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주단태가 천서진에게 질린 듯한 모습을 보이며 오윤희를 감싸기까지 했다. 결국 오윤희가 심수련을 배신하고 주단태랑 재혼할 것", "그동안 대사를 보면 심수련이 오윤희에게 '윤희씨가 어떤 나쁜 짓을 해도 용서할게, 우리 절대 싸우지 말고 배신하지 말자'라는 대사가 나온다. 하지만 결국에는 천서진만큼 악해지고 배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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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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