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도 안 된다…” 펜트하우스 배로나♥주석훈, 엄청난 비극 예고됐다

2020-12-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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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서 사망설 제기된 배우
네티즌들이 추측한 '펜트하우스' 복선

이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이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등장인물인 배로나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위니즈넷에는 '펜트하우스 배로나 사망설'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배로나와 주석훈의 모티브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위니즈넷
위니즈넷

네티즌들은 "배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 배경이 되는 도시 이름인 ‘베로나’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며 배로나도 처음에는 주석훈을 이용하기 위해 가짜 연애를 하게 되지만 점점 진심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야망에 눈이 멀어버린 오윤희가 주단태와 재혼을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이루어질 수 없게 된다. 배로나 성격에 이 모든 사실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로나 사망설을 주장한 네티즌은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윤희가 피아노를 치고 배로나가 노래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이 느려지고 과거 회상씬처럼 오윤희가 '그날 로나의 노래는 내가 들은 것 중 최고였다'라고 말한다. 오윤희에게는 배로나의 죽음이 인생 최대의 형벌인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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