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 이제 '41살' 된 한예슬 근황, 두 눈을 의심케 했다 (사진 3장)
2021-01-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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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인 배우 한예슬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 오마주
배우 한예슬이 파격적인 머리 스타일에 도전했다.
4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2121 SS 시즌을 맞아 한예슬과 작업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오묘한 분위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파격적인 숏 컷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에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이 촬영한 사진 컨셉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오마주이다. '프랑수아즈 사강'은 19세에 데뷔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으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고 당당히 작가적 견해를 밝힌 독특하면서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작가이다.
2021년 디디에 두보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열정, 지성, 사랑, 스타일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 4인의 아이코닉 한 캐릭터를 오마주 하는 '멀티플 아이덴티티(Multiple Identity)'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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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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