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달달한 소식 알리자마자 안타까운 상황 놓였다

2021-01-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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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이후 손예진 근황
2021 할리우드 진출작 기다리던 손예진

배우 손예진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배우 손예진 / 이하 뉴스1

스타뉴스는 5일 손예진의 할리우드 진출작 '크로스' 촬영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오는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할리우드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손예진 측에 9월 촬영으로 연기를 요청했다.

손예진 측 입장은 난처하게 됐다. 앞서 현빈과 호흡을 맞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해 2월 종영한 후 '크로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해 기다렸다. 그러는 동안 여러 작품 제안 역시 고사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크로스' 촬영이 늦춰지면서 약 1년이 넘게 작품 활동에 공백이 생기게 됐다. 감독은 제작에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상업 영화 제작이 감독 뜻대로 되는 게 아닌 만큼 9월부터는 계획대로 촬영이 전개된다는 보장도 없는 상태.

손예진은 우선적으로는 '크로스' 제작을 기다리면서 한국 작품으로 차기작을 새롭게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안받은 작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앤드류 니콜 감독이 연출한 영화 / 영화 '인타임' 포스터

영화 '크로스'는 가상의 다인종 미래 분단국가를 배경으로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 사이의 사람들 이야기를 그린다. 메가폰을 잡은 앤드류 니콜 감독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크로스'에 대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국경 근처에 사는 가난한 나라의 베라 역을 제안받았다. 남편이 탈출을 시도하다가 죽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강인한 여성 역할이다. 상대역은 '아바타'로 잘 알려져 있는 샘 워싱턴이 맡는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은 지난 1일 '사랑의 불시착' 속 둘리커플 현빈과 현실 커플이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2021년 첫 톱스타 커플이 탄생한 만큼 두 사람의 실제 열애 소식은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현빈·손예진
home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