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에 선 사진 한 장 때문에 트와이스 멤버가 직접 해명했다 (영상)

2021-01-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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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영상을 통해 해명 나서
“나도 댓글 보고 깜짝 놀랐다”

논란의 중심에 선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논란의 중심에 선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팬들을 혼란에 빠트린 사진의 진실이 밝혀졌다.

지난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눈길 조심하세요 원스, 사진은 작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은 흑백사진에 목도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어 누군지 알 수 없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구인지 추측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트와이스 다현이 영상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영상 속에서 그는 "나야 나라고. 이제 해결이 좀 됐나요?"라며 "다현? 사나? 미나? 쯔위? 댓글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다현은 "엄마가 그 흑백사진을 보내면서 나인지 사나인지 물었다"라며 "사나라고 답했더니 엄마가 '왠지 손이 너가 아닌 것 같더라'라고 하더라"라며 부모님도 속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더 장난치고 싶었는데 팬들이 혼란스러워하면 미안하니까"라며 사진의 진실을 알린 이유를 밝혔다.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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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