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남편 모조리 비공개였던 이연희가 갑자기 전한 '사진'

2021-01-10 10:05

어느덧 34살 되버린 배우

이연희,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 자랑

배우 이연희가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배경은 약간 어둡지만 그의 밝은 표정은 온전히 드러나는 사진이다.

이연희는 "고맙고 사랑해요. Happy birthday!"라는 말을 남겼다. 앞엔 한 상 가득 차려진 생일상이 놓여 있다. 예쁜 케이크도 보인다.

생일을 맞은 이연희가 남편에게 받은 생일이다. 과거 이연희는 트위터를 통해 음력 1월 9일이라 생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연애 과정, 결혼식 모두 비공개였다. 당시 이연희는 직접 손편지를 써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이후 그는 오래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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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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