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절친' 양세찬·이용진·이진호, 새해부터 대박 소식 전해졌다
2021-01-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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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이용진·이진호 근황
2021년 새해, 이들에게 기쁜 소식 전해져
개그맨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개그 3인방'에게 새해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세 사람은 오랜 기간 호흡을 함께 맞춰온 '개그계 절친' 사이다.
보도에 따르면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새 소속사인 'SM C&C'로 이적한다.
뉴스1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인 이들은 전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데 이어, 새로운 둥지를 찾을 때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연예기획사 'A9미디어'에 소속돼 있었다.
세 사람이 이적하는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이수근, 김병만, 박성광, 김민아, 데프콘, 김수로, 황신혜 등 유명 연예인이 다수 소속돼 있다.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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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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