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복면가왕에 일반인이 출연했네요…근데 다른 방송사 직원입니다“
2021-01-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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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탈락 후 정체 공개된 '멘보샤'
스브스뉴스 PD이자 문명특급 MC인 '연반인' 재재
'연반인'으로 알려진 스브스뉴스 PD 재재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복면가왕' 라운드에서 '멘보샤'와 '샤샤샤'가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샤샤샤가 압승을 거두면서 멘보샤 정체가 공개됐다.

멘보샤 정체는 재재였다. 재재는 다른 방송사 직원이지만 회사 허락을 받고 출연했다고 밝혔다.
재재는 "넓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니까 너무 좋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방송 후 인스타그램에도 "재밌는 경험이었다. 큰 노래방 잘 즐기다 간다"라는 글을 남겼다.

스브스뉴스 PD인 재재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MC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일반인이지만 연예인급 인지도와 인기를 지녔다는 의미에서 '연반인'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SBS를 넘어서 다른 방송사에서도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MBC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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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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