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논란 터지던 문복희, 아무도 예상 못한 근황 전해졌다

2021-0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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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해진 문복희 근황
문복희가 채널에 올린 공지

이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이하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먹방유튜버 문복희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문복희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복희예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게도 구독자 500만이 됐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시는 복덩희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며 소식을 전했다.

문복희는 지난해 8월 뒷광고 논란으로 사과 영상을 올린 후 자숙에 들어갔다.

이후 팬들은 문복희에게 먹뱉, 편집 논란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지만 문복희는 "절대 먹뱉 행위를 하지 않았다. 편집상의 문제다"라고 해명했다.

문복희는 "실수하거나 민망한 부분까지 다 보여드린다는 게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당분간 이렇게 해보려고 한다. 생리현상이나 거울을 보며 점검하는 모습 등은 최소한의 모자이크나 음소거하는 점 양해 바란다"고 부탁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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