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리' 박은석 측이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021-01-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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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파양 논란이 불거진 박은석
소속사 측이 해명하며 일단락 돼
2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은석의 소속사 측이 "반려동물 파양 의혹 제기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은석의 반려동물 파양 논란은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이 키우는 동물들'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일파만파 퍼졌다. 해당 게시글은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 해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해당 게시글은 2014년 박은석의 트위터에 올라온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동물들은 TV에서 공개된 것과 다른 고양이와 강아지 각각 두 마리, 고슴도치 등이 있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 이에 대해 재빠르게 해명하며 논란은 일단락됐다.

박은석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강아지 '몰리',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