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벌레 먹방부터 수익 공개까지” 철구엄마, 프로유튜버의 면모 보여줬다
2021-01-27 16:15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시작한 지 석 달된 ‘철구엄마’
밀웜튀김 먹방, 수익 공개로 화제 모아
인기 BJ 철구의 모친이 유튜버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27일 유튜브 '철구엄마'에 '밀웜 튀김 먹으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철구 엄마는 "어렸을 때 많이 먹었다"며 '밀웜'을 소개했다. 밀웜은 철구의 푸드파이트에 자주 등장했던 식용벌레로 멈칫하게 하는 외관과 달리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철구엄마는 "살아 있는 것을 먹으면 좀 그러니까"라며 전투용 배경 음악을 틀고 빠른 속도로 밀웜을 퍼먹었다.
이외에도 철구엄마는 “유튜브 시작한 지 석 달 만에 약 63만원 의 수익을 올렸다”며 뿌듯해했다.

철구 엄마는 유튜브 구독자 약 4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