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김연경과 불화설 터졌던 이다영, 어제(7일) 남긴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2021-0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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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당사자들이 일부 인정했던 사건
배구선수 이다영, 최근 근황 눈길

유명 배구선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하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다영 인스타그램

지난 7일 이다영(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짧은 말 한마디를 남겼다.

이다영 선수는 화려한 꽃다발 사진을 게시하곤 "정말 끝까지 이 악물고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했다. 댓글 창은 닫아뒀다.

이다영 선수는 최근 화제로 떠오른 인물이다. 그는 같은 팀 소속 김연경 선수와 불화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사실상 불화가 있었다며 일부 인정하기도 했다.

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 인스타그램

특히 이다영 선수는 이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 선수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종종 올린 바 있다. 관련 게시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급속히 퍼졌다.

더쿠 캡처
더쿠 캡처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 인스타그램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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