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이 불거진 진해성…결국 '트롯 전국체전' 톱8 멤버들에까지 불똥 튀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오며 진해성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진해성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논란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했다. 그럼에도 최근 연예계 학폭 논란 때문인지 진해성을 포함한 KBS2 '트롯 전국체전' 톱8의 KBS2 '뮤직뱅크' 출연이 취소됐다.

일간스포츠는 25일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26일 방송될 KBS '뮤직뱅크'에 '트롯 전국체전' 톱8의 출연 여부가 어제(24일) 오전까지만 해도 스케줄 변동이 없었으나 이후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단독] ´트롯전국체전´ 진해성 포함 톱8, ´뮤직뱅크´ 출연 취소 ´트롯 전국체전´ 톱8(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 한 연예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내일(26일)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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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은 지난 21일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톱8에는 진해성을 포함해 한강, 신승태, 재하, 최향, 오유진, 김용빈, 이상호와 이상민이 있다.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학폭 논란에 소속사 “사실 아니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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