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로나, 주석경, 하은별 중 죽는 사람은…” 펜트하우스2, 엄청난 떡밥 나왔다

2021-02-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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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2' 예고편에 나온 떡밥 정리
네티즌들이 주장한 배로나 사망설

이하 펜트하우스 갤러리
이하 펜트하우스 갤러리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오윤희의 딸인 배로나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펜트하우스 갤러리에서 네티즌들은 "예고편에서 계단을 구른 사람이 배로나, 머리에 트로피가 박혀 죽은 사람은 주석경"이라고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계단에서 배로나를 굴린 사람은 하은별이다. 대상을 배로나가 받아서 질투심에 밀 것이다. 또 주석경 머리에 트로피를 박은 사람은 천서진이 고용한 제 3자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석경을 제거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천서진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굳이 트로피를 흉기로 쓴 이유는 배로나를 범인으로 몰아서 실격 처리를 하고 하은별에게 대상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나 하은별이 배로나를 계단에서 밀면서 천서진의 음모는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네티즌들은 예고편 영상에서 계단에서 구른 인물이 찬 목걸이가 배로나가 선물 받은 목걸이와 똑같다며 사진까지 분석하며 내용을 추측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