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정형돈 아내가 공개한 '쌍둥이 딸' 사진
2021-03-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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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틴에이져, 무서운 십대”
아내 한유라, 초등학생 쌍둥이 딸 사진 공개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초등학생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 10살이 된 쌍둥이 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딸은 교복을 입고 간식을 손에 들고 있었다.

한유라는 "이모 화분 전달해주고 간식 사서 가는 길. 3학년 틴에이져. 무서운 십대"라는 글을 덧붙였다.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다. 2012년 12월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를 얻었다. 그는 현재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안 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개그맨 정형돈은 지난 1월부터 다시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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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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