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유명 가수, 학폭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 제대로 저격했다
2021-03-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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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폭 의혹에 휩싸인 수많은 연예인들
학폭 인정한 지수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 나와
송하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인정. 학폭 진짜 최악이었음. 사필귀정(피해자 동창회 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근 배우 지수를 비롯해 조병규, 박혜수, 김동희,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이중 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로 인해 고통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하예가 학폭 사실을 인정한 지수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송하예는 지난해에도 음원 사재기 의혹을 폭로한 블락비의 박경이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자 SNS에 "사필귀정"이라는 저격 글을 남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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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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