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뇨 실사판'이라는 얘기 나오고 있는 노노카 최근 (영상)
2021-03-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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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요 천재 '노노카' 수영 영상
“노노카는 뭐든 최선을 다하네”
일본 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동요 천재' 노노카가 이번엔 멋진 수영 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노노카(무라카타 노노카) 공식 유튜브 채널 'ののちゃんねる'에 노노카가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영상이 공개됐다.
23분 분량인 이 영상에는 노노카가 사람이 거의 없는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다이빙하고 헤엄치는 모습이 담겼다. 노노카는 지치지 않는 듯 연이어 다이빙을 했다.
노노카는 물속에서 눈을 뜬 채로 숨을 참고 오래 헤엄치기도 했다. 중간중간 엄마와 대화하고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등 즐거워했다.

노노카는 수박 모양의 튜브에 팔을 걸치고 물장구 치고 뒤로 누워 편안하게 배영을 선보이는 등 물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벼랑 위의 포뇨 같다", "역대급 귀여움이다. 수영도 엄청 잘하네. 도대체 못 하는 게 뭐야 노노카짱", "노노카는 뭐든 최선을 다하네", "부모님과의 애착관계도 엄청나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멋진 아가. 세 살짜리한테도 세상을 배운다는데 진짜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노노카는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동요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것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노노카의 부모가 유튜브를 통해 노노카의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