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마지막 무대 브레이브걸스, '메보좌' 때문에 난리 났습니다”
2021-03-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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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통해 롤린 활동 마무리한 브레이브걸스
'메보좌' 민영, 특별한 팬 사랑 드러내

롤린 활동을 마무리한 그룹 브레이브걸스 메인보컬 민영이 특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6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무대를 통해 롤린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 무대 직후 민영의 머리에 있던 리본이 화제가 됐다.
리본이 16일 민영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팬들의 도시락을 포장한 리본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 입장이면 눈물 난다", "센스 있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너무 예쁘다" 등 민영의 세심함을 칭찬했다.
민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눈치챈 사람 있어요?"라는 글을 올려 해당 리본이 도시락 끈과 같은 것임을 알려 다시 한번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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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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