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뜨기 전에 유나가 이렇게 생얼로 팬들에게 한 말 (영상)

2021-03-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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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 댓글 반응 심상찮다고 팬이 말하자…
“정말 대박이야… 근데 회사는 왜 조용하냐”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 / 유튜브 '유나 저장소' 동영상 캡처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 / 유튜브 '유나 저장소' 동영상 캡처
‘단발좌’란 별명으로 유명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가 그룹을 스타로 만들어준 곡 ‘롤린’이 소위 ‘떡상’을 하기 전에 보인 반응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유나 저장소’에 최근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유나는 ‘롤린’이 이렇게 큰 인기를 얻기 전에 ‘롤린’에 대한 댓글 반응이 유튜브에서 폭발한 것을 두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팬들이 ‘롤린’에 대한 댓글 반응이 심상찮다고 하자 유나는 “맞아. 대박이야. ‘롤린’ 댓글 대박이야 진짜. 대박”이라고 말했다.

한 팬이 ‘롤린’이 뜰 거 같아서 대박이라고 하는 것이냐고 묻자 유나는 “근데 왜 이렇게 회사는 조용하냐. 연락 한 번도 안 오고”라면서 유머스러운 표정으로 다소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생얼’로 팬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유나의 평소 성격이 얼마나 소탈한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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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롤린’이 뜨기 전까지는 보컬트레이너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유나 저장소'
유나는 '롤린'으로 뜨기 전까지는 보컬 트레이너를 병행해야 했다.
유나는 '롤린'으로 뜨기 전까지는 보컬 트레이너를 병행해야 했다.
브레이브걸스 팬들을 마음 아프게 만든 적이 있는 유나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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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팬들을 마음 아프게 만든 적이 있는 유나의 프로필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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