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웹툰 속 등장인물 대사, 네티즌들 논쟁 붙었다

2021-03-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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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연재된 '바른 연애 길잡이' 143화
'허버허버' 단어 사용으로 커뮤니티간 논쟁

네이버 웹툰 '바른 연애 길잡이'의 한 장면을 두고 때아닌 논쟁이 일었다.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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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연재된 '바른 연애 길잡이' 143화에서 카페에서 일하는 남자주인공이 실수로 컵을 깨는 장면에서 효과음에 '허버..'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웹툰 보기)

네이버 웹툰 '바른 연애 길잡이'
네이버 웹툰 '바른 연애 길잡이'
이 장면을 본 일부에서는 '허버허버'가 남성들이 급하게 음식을 먹는 모습을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고 의견을 냈다.

해당 장면은 캡처돼 최근 더쿠, 에펨코리아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버 못 잊어"라는 게시물로도 올라왔다.

해당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논쟁을 벌였다. 30일 에펨코리아에서는 "또 남성혐오냐", "교묘하게 도발적인 내용을 적었다", "이건 신고해야 한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창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댓글창 캡처

같은 날 더쿠의 경우 "창조적인 논란", "허버의 경우는 허겁지겁 논란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저거에 별점테러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간다"라는 지적도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창 캡처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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