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이랑…” 배우로 거듭난 레드벨벳 예리, '특급 소식' 전해졌다
2021-03-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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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거듭난 레드벨벳 예리와 펜타곤 홍석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펜타곤 홍석이 웹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조이뉴스24는 30일 "예리와 홍석이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이하 '블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블버'는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선택한 친구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의 사건을 마주하는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다.
해당 드라마는 '에이틴',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리즈 등으로 1020세대들에게 이름을 알린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제작을 맡았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 컨디션'에서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알린 예리와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웹드라마 '온더캠퍼스', '어쨌든 기념일' 등을 통해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홍석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호흡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하는 예리 좋아", "오 에리 연기 차근차근 하려나보다", "클립으로 봤는데 예리 연기 괜찮더라", "오 새 웹드라마네",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버'는 현재 촬영 준비 단계이며 올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