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한 표정의 이 여자 연예인, 누군지 말해주면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2021-04-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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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셀카 사진 올리며 신곡 홍보
혹독 다이어트 거쳐 전성기 몸배 찾아

박봄  /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 / 박봄 인스타그램

가수 박봄이 앳된 비주얼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Around the world~~ This is Bom Park Hope you like my music ‘Do Re Me Fa Sol’"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박봄은 민소매 옷을 입고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한다.

귀여운 매력이 인상적인 사진 속 박봄의 모습은 기존 이미지와 상당히 다르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박봄은 지난달 31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도레피마솔'을 발매했다. 박봄과 함께 2NE1의 전성기를 함께한 프로듀서 쿠시(Kush)가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 디렉팅에 참여한 곡이다.

박봄은 신곡에서 창모와 호흡을 맞췄다. 가장 쉽고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게 사랑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음악에 녹였다.

박봄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회복했다. 그는 지난 1월 11㎏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6월 당시의 모습(뉴스1)과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비교하면 박봄이 얼마나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알 수 있다.
2020년 6월 당시의 모습(뉴스1)과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비교하면 박봄이 얼마나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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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tone Music Entertainment'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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