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논란에도 꿋꿋하게 버티던 함소원, 이번에는 학력 의혹 터졌다"
2021-04-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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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올라온 영상
함소원이 학력을 과장했다 주장해
방송인 함소원이 학력 과장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1일 '함소원 녹취록 공개. 기사 삭제 실체와 무용과 차석 의혹'이라는 영상을 공개해 함소원의 숙명여대 차석 입학이 거짓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진호는 "함소원이 숙명여대 무용과에 입학한 것은 사실이다. 함소원은 지난 2001년 장기 휴학으로 인해 제적 처리를 당했다. 당시 숙대 측은 함소원이 95학번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확인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함소원은 과거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1학년 때 미스코리아에 준비해 나갔다고 말했다"며 해당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1997학년도에 대학교 1학년인 함소원이 95학번이 되려면 편입생일 경우에만 가능하다"며 "숙대 무용과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학벌인데 왜 굳이 차석이라고 해서 의혹을 키우는 것인지 본인만이 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 내용을 공유한 네티즌들은 "엄청난 충격이다". "함소원은 방송에서 그만봤으면 좋겠다", "너무 뻔뻔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다음주에 마마하고 저하고 진화하고 혜정이하고 제주도에 갈 계획이다”라며 “제주도에 아마 한 두달 장기적으로 가게 됐다. (제주도) 가면 여러분께 매일 인사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