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조건 레전드지” 다음주 '놀토'에 등장한다는 '게스트 2명' (영상)
2021-04-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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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과 역대급 케미 보여줄 게스트 2명
'놀토'에 놀러 온 효연과 흥 제대로 오른 유리
'놀라운 토요일'에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등장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놀토'에는 출연진들이 석기시대, 중세시대 등 다양한 콘셉트로 등장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놀토'에는 게스트로 무려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출연했다.

녹화장에 화려한 장신구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효연은 '놀라운 토요일'이 아닌 '놀러 온 토요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복 차림으로 우아하게 등장한 유리는 열정적으로 퀴즈를 풀면서, 흥이 오르자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같은 그룹 멤버이자 '놀토'의 고정 멤버 태연이 효연·유리와 어떤 케미를 보일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효연·유리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시 나오면 무조건 레전드지", "예고부터 시끌벅적 레전드 예감", "역시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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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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