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할머니가 '47년생 동갑' 윤여정 축하한 방법…반응 빵 터졌다
2021-04-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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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할머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요리 솜씨 뽐낸 박막례 할머니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미나리 전을 만들어 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축하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여정씨 축하합니다. 너무 멋져요. 나는 집에서 미나리 전으로 축하했어요. 꽃길만 걸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 할머니는 미나리 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기 때문에 미나리를 넣은 음식을 만든 것이다. 박 할머니는 오랜시간 식당을 운영한 만큼 빼어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여우세요", "센스 최고예요", "미나리 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와 윤여정은 1947년생으로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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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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