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도…” 브레이브걸스, 6월 컴백설에 '직접' 입 열다 (공식)

2021-05-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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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오늘(18일) 위키트리에 전한 입장
“6월 컴백은 맞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비공개”

이하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오는 6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위키트리와 통화에서 "브레이브걸스가 6월에 컴백하는 건 맞다"면서도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6월 17일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대세 가수 반열에 오른 걸그룹이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누구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모두 바쁜 와중에도 안무 연습과 신곡 준비에 열심히라고 전했다.

해체를 앞두고 있던 무명 그룹에서 대세가 된 브레이브걸스가 올여름 어떤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