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까지 했던 '가짜 원조' 남산돈까스의 민낯, 다시 터졌다 (영상)
2021-05-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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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지 돈까스, 원조 의혹에 고소장과 입장문 공개해
유튜버 빅페이스, 가짜 원조 민낯 낱낱이 밝혀
고소장까지 제출했던 101번지 남산돈까스 '가짜 의혹'이 다시 터졌다.

영상은 지난 영상에 대한 요약으로 시작했다. 지난 영상에서는 "처음 '남산돈까스' 이름을 만들고 명성을 만들었던 '진짜 원조'는 현재의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아니다", "그럼에도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진짜 행세를 하며 진짜 원조의 자리에서, 똑같은 간판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영상에서는 101번지 남산돈까스 측에서 공개한 입장문에 반박했다. 입장문에는 "101번지에서 2011년까지 영업을 했던 진짜 원조 사장은 본인들이 고용한 위탁 운영자"라며 결국 자신들이 원조라고 주장했다.



또한 입장문은 "101번지 남산 돈까스 간판에 표기된 'Since 1992'는 전 위탁운영자가 남산 인근의 다른 장소에서 돈가스 음식점을 운영했던 연도를 임의로 표기했다. 미처 삭제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빅페이스는 "홈페이지 연혁, 2017년 새롭게 만들어진 간판, 최근 생긴 가맹점 간판, 접시, 테이블 등 모든 곳에 'Since 1992'가 적혀 있다. 이는 '미처 삭제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빅페이스는 101번지 입장문에 대해 언급한 신유진 변호사의 주장을 공개했다. 신유진 변호사는 "공식 입장문에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대법원 판결문에서는 원조는 임차인인데 임대권 조건 다툼이 생겨 영업 중단이 생긴 것이라 말한다. 위탁 경영을 하다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임대인이 임차인을 쫓아내고 바로 그 자리에 남산돈까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는 부정 경쟁 방지법상 금지 행위다"라며 101번지 남산돈까스의 '진짜 원조 행세'가 불법 행위임을 강조했다.

빅페이스는 진짜 원조가 최초로 남산돈까스를 시작했다는 증거인 폐업 사실 증명서도 공개했다. 그리고 "증거와 증인이 넘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