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9위, 카이스트는 13위, 성균관대는 14위, 포항공대는 18위 (공식)

‘2021 THE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학교가 6년 연속 아시아 9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가 지난 2일 대학평가에서 서울대와 KAIST(카이스트)가 9위와 13위, 성균관대학교가 14위를 기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단독] 서울대 9위·KAIST 13위·성균관대 14위 ◆ THE 2021 아시아 대학평가 ◆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일 발표한 `2021 THE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가 6년 연속 아시아 9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준 1위다. 뒤를 이어 국내에서는 KA

매일경제

매체에 따르면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일 발표한 순위에서 서울대, KAIST, 성균관대가 상위권에 들면서 국내 TOP3 자리에 올랐다.

뒤를 이어 아시아 대학 종합순위 상위 5% 내에 진입한 한국 대학은 POSTECH(포항공대, 18위), UNIST(21위), 고려대(22위), 연세대 서울캠퍼스(24위) 등 7곳이다.

아시아 대학 중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중국 칭화대학교다. 벌써 3년째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베이징대학교, 3~8위는 싱가포르국립대, 홍콩대, 싱가포르 난양공대, 도쿄대, 홍콩중문대, 홍콩과기대다. 중화권 대학교들이 상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