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문화 영상글짓기 대회 개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문화 영상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하였다.

서정대학교 국제교류처와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황택환)가 주관하며 다문화센터 조경자 교수가 지도와 사회를 맡았다.

서정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 공모 신청을 받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으로 사이버 영상 및 글짓기 대회를 통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서정대학교와 양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의 대상은 각 각은 호텔항공관광학과에 재학중인 TRAN THI TRG, PUSHPAWELA HINI PRASANGIKA 학생이 선정되었고, 13명의 학생에게 수상과 더불어 장학금을 수여하여 면학에 힘을 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상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하여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하여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의 유학생들에 대한 격려사와 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황택환 소장님은 훈민정음의 뜻을 설명하고 한국어 사랑을 강조하셨다.

개교 이래 최고의 현장실무 교육과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통하여, 서정대학교는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28명, 39명의 국가기능장(자격증 중 최고 수준) 11년 연속 배출, 국가고시(간호학과, 응급구조과) 100% 합격, 국내외 경시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입시에서도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하였다.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인문적 교양과 안목을 겸비 할 수 있도록 후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서정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