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진짜 귀엽다” 에스파 카리나가 무대 때마다 꼭 하는 행동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버릇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카리나의 습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네티즌들이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무대 공연 전, 라디오에서 물을 마시기 전 무의식적으로 입을 꾹 다무는 습관을 포착한 사진 등이 담겼다.

해당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마스크 내리는 짤 졸귀", "이쁘고 귀엽고 다 하네…"라며 댓글을 남겼다.

카리나는 지난해 데뷔한 그룹 '에스파' 리더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현실적인 외모로 CG보다 아름답다며 주목받았다.

카리나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데뷔곡인 '블랙맘바'에서 곡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도입부와 포인트 파트, 'Forever'에서 프리코러스, 클라이맥스 등을 맡아 부르며 보컬로서도 인정 받고 있다.

에스파는 13일 '6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데뷔 208일 만에 정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