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하다고?” 시청자 화들짝 놀라게 만든 '강철부대' 황충원 수영 실력 (영상)

2021-06-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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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만난 UDT와 SSU
SSU 황충원, 압도적인 수영 실력으로 선두 달려

'강철부대' 황충원의 수영 실력에 출연진 전원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하 채널A '강철부대'
이하 채널A '강철부대'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최종 결승에 오른 UDT(해군 특수전전단)와 SSU(해군 해난구조전대)가 '이사부' 미션을 실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은 대원들이 수영으로 IBS(보트)에 해상 침투로 접안한 뒤, 폭탄을 획득해 대항군이 점령한 건물에 침투, 폭탄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미션이 시작되자 한 손에 패들을 든 SSU 황충원은 엄청난 수영 실력으로 선두를 달렸다. 이어 빠르게 수영하던 중 같은 팀 대원들을 체크하는 여유도 보였다.

황충원이 한 손 수영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자, 상대팀 김상욱은 "패들을 가진 상태에서도 가장 빠르더라. 진짜 괴물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 또한 "진짜 괴물이다. 접영을 한 손으로 하네"라며 황충원의 수영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UDT와 SSU는 다른 부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영 실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황충원은 이 대원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렸다.

네이버TV, 채널 A '강철부대 '

이를 본 시청자들은 "황충원 진짜 괴물", "바다에서 한 손으로 수영하는 게 가능하다고?", "황충원 한 손으로 수영할 때 돌고래인 줄", "황충원 수영하는 거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댓글 캡처
네이버TV 댓글 캡처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