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뒷광고 논란” 먹방 유튜버 문복희, 아무도 예상치 못한 근황 전했다
2021-06-20 12:00
add remove print link
지난 18일 전해진 소식
앞서 '먹뱉' 의혹에 대해 해명한 문복희
문복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문복희 Eat with Boki'의 구독자 600만 달성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600만 기념 특집으로 원테이크 먹방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영상은 컷 편집 없는 원테이크 영상이며 최소한의 모자이크나 음소거는 양해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복희는 지난해 먹방 영상을 편집하면서 음식을 먹고 뱉는 행위 일명 ‘먹뱉’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그는 지난 5월 '2주년 기념 Q&A 영상'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먹뱉 진짜 할 말이 많다. 초창기에는 저에게 먹뱉 의혹이 생길 줄 아예 상상조차 못 했다. 그 당시에는 노트북으로 편집을 했는데 이틀에 한 편씩 업로드를 하느라 노트북 용량이 부족해서 원본 영상을 다 지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냥 이에 낀 것을 물티슈로 닦는 건데 기정사실인 것처럼 말하더라. 아무튼 저도 증명할 수 있도록 원테이크 영상을 수개월간 올리고 있고 저는 절대 먹뱉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