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개월 만에…” 신세경이 전한 소식에 팬들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2021-07-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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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만료한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소식 알려
배우 신세경이 새 소속사 이적을 알렸다.

JTBC 뉴스는 배우 신세경이 아이유(이지은) 소속사로 유명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보도했다.
신세경은 지난달 20일 새로운 환경과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기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후 다른 회사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9년 창립한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등을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신세경이 아이유와 한 곳에서 일하게 되면서 이담엔터테인먼트는 30대와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두 명과 함께하게 됐다.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5집 포스터 모델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뿌리 깊은 나무',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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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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