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출연 청순 여배우 변신 제대로… ‘금의신탑’ 8일 개봉

배우 유웨이가 영화 '금의신탑'에서 연기 변신을 한다.

미스터리 무협 영화를 표방하는 '금의신탑'은 명왕조를 뒤흔든 희대의 사건을 해결하라는 황제의 명을 받은 수사관들의 수사 이야기다. 8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에는 유웨이, 종정, 임희홍, 왕아남 등이 출연했다. 유웨이는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등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극중 범죄수사기관 육선문의 사건조사 책임자인 석의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웨이는 지난 2016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에 출연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청순한 외모와 풋풋한 매력으로 한국과 중국의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어 실력이 수준급이다. 앞으로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