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데일리 픽] 오늘(7일)의 추천주는 인텔리안테크·DB손해보험

2021-07-07 07:46

add remove print link

뉴욕증시 혼조세…나스닥만 사상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미 동부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8.98p(0.60%) 하락한 3만4577.37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80p(0.20%) 떨어진 4,343.54에 그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4.32p(0.17%) 오른 1만4663.64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인 2일 미국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동시 경신했으며, S&P500지수는 그때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5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따른 대체 휴일로 휴장했다.

하지만 이날 차익실현 압력에 S&P500지수는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됐고, 다우지수도 최고치에 다가서지 못했다.

나스닥지수만이 10년물 국채금리가 1.40% 아래로 떨어지면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금리 하락은 그동안 기술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해왔다.

7일 유안타증권은 해상용 위성통신안테나 업체 인텔리안테크를 지목했다.

고객사 다변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앞서 인텔리안테크는 영국계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자인 원웹(Oneweb)과 차세대 안테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텔리안테크가 공급하는 저궤도용 컴팩트 안테나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저궤도 위성을 추적해 전 세계 어디에서든 통신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가정용 통신과 엔터프라이즈 시장 뿐 아니라 향후 항공기·선박·자동차용 등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도 가능하다.

미국 ‘스타링크’ 상장 추진에 발맞춰 우주산업에 관심이 늘어가는 점도 인텔리안테크에 우호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업이다. 머스크는 최근 스타링크의 기업공개(IPO) 추진 의사를 내비쳤다.

아울러 올 하반기부터 본업인 해상용 위성통신안테나 부문의 본격적 성장도 재개될 것으로 봤다.

하나금융투자는 DB손해보험을 꼽았다.

4~5월 자동차 보험 손해율(가마감)이 양호한 수준이다. 2분기 장기 사업비율 개선도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지급여력(BRC) 비율은 금리 민감도가 낮고 보완자본 조달 여력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배당 성향 유지를 예상했다.

▲ 인텔리안테크

- ‘원웹’과 공급계약 체결로 고객사 다변화 전망

- 스타링크 상장 추진으로 우주산업 관심 증가

-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부문 본격 성장 재개

▲ DB손해보험

- 4~5월 자동차 보험 가마감 양호

- 2Q 장기 사업비율 개선 전망

- 배당 성향 유지 예상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