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때문에…?” 강철부대 육준서, '긴 머리' 싹둑 자른 이유 밝혔다

2021-07-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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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에 출연한 육준서
예능 `강철부대`에 나온 전직 UDT

이하 채널A '강철부대'
이하 채널A '강철부대'

'강철부대'에 출연한 육준서가 머리를 자른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최종 미션을 마친 UDT, SSU, 특전사, SDT, 707, 해병대 대원들의 뒤풀이가 그려졌다.

MC인 김성주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있다. '육준서가 머리를 자른 이유가 뭐냐, 여친과 헤어져서 자른 거냐'라는 추측이 있다.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육준서는 "긴 머리로 촬영을 하다 보니 머리가 눈을 찌르기도 하고, 땀이 나면 불편한 상황이 오더라. 승부에 집중하고 싶어 잘랐다"며 이유를 밝혔다.

육준서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예비역으로 ‘강철부대’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과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육준서는 화가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화가 육준서'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TV, 채널A '강철부대'
이하 육준서 인스타그램
이하 육준서 인스타그램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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